지난 7월 발생한 서귀포시 소재 카페 여자 화장실 불법촬영 사건과 관련, 경찰이 10대 피의자의 휴대전화와 전자기기를 압수해 분석한 결과, 다른 장소 범행이나 해당 영상물의 유포 정황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수사 과정에서 다운로드한 불법 영상물을 소지한 혐의도 있다.
경찰은 피의자의 휴대전화 등을 분석해 불법촬영물을 발견하고 피해자 2명을 특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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