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실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B씨는 수술대에 들어갈 때마다 교수의 폭언이 너무 심해 견딜수가 없을 정도다.
이에, 대한간호협회(간협)가 '간호사 심리상담 전문가단'을 발족하고 인권침해 피해 간호사들에 대한 심리상담 지원 등 인권보호에 본격 나선다.
간협은 21일 서울시 중구 간호인력지원센터에서 발대식을 열고 간호사의 정신건강 증진과 인권보호를 위해 '간호사 심리상담 전문가단'을 공식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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