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무주군의 주요 미술관이 가을을 맞아 잇따라 전시회를 연다.
21일 무주군에 따르면 최북미술관은 오는 30일까지 '빛과 나무의 대화-무주 in 인두화'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회에서는 불에 달군 인두로 나무 등의 표면을 태워서 자연, 사람, 시간과 감정이 만나는 순간을 표현한 인두화 작품 20여점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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