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신축 철도역사 36곳 모두 누수... 부실공사 심각 [2025 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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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신축 철도역사 36곳 모두 누수... 부실공사 심각 [2025 국감]

최근 5년간 국가철도공단이 건설한 신규 철도역사 36곳 모두 만성적인 누수에 시달리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새로 지은 역사에서조차 누수가 발생, 건물 노후화가 가속화되고 만성적인 누수 현상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지난 2020년부터 2025년 8월까지 전국 철도역사에서 발생한 누수는 무려 1천654건에 달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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