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 팔아 모은 2천만원, 막내 아들 모교에 기부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채소 팔아 모은 2천만원, 막내 아들 모교에 기부

광주 도심 전통시장에서 채소를 팔며 모은 돈 2천만원을 80대 할머니가 아들의 모교에 기부했다.

21일 전남대에 따르면 이임순(89) 씨가 지난 16일 전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 1천만 원을 기부했다.

전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정훈 원장은 "평생 성실하게 일해 오신 어머님의 아름다운 뜻을 받아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공부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