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경찰서와 모아맘보육재단 소속 미추홀경찰서어린이집이 21일 ‘제4회 기부천사 될래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플리마켓은 단순한 판매 행사를 넘어 경찰 가족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나눔의 장으로 꾸며졌으며 유아들에게도 ‘나눔과 기부의 의미’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김혜숙 미추홀경찰서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경찰 부모님을 보며 정의롭고 따뜻한 마음을 배우듯 이번 행사를 통해 ‘작은 나눔이 큰 사랑이 된다’는 것을 직접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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