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가 미국 교민사회의 주도로 진행되는 콜로라도주 오로라시 내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 건립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시는 기념비 건립에 힘을 보태기 위해 '오로라시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 건립을 통한 국제 교류 및 협력 업무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기념비와 함께 기념관도 건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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