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21일 "의료개혁을 새로운 토대 위에서 합리적 방향으로 다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제46차 국무회의를 열고 "의료개혁을 포기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의료대란으로 발령된 보건의료 위기경보 심각단계가 어제 해제됐다"며 "이로써 장기간 이어진 비상진료체계가 1년 8개월 만에 끝났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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