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도시공사(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가 운영하는 이동 지원 서비스 ‘착한수레’가 장애인 및 보호자 20명과 함께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추억 여행을 다녀왔다.
참가자들은 박물관의 ▲디지털 실감영상관 관람 ▲문화관광해설사 투어 ▲거울못 정원 산책과 유물 관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가족은 “박물관에서 색다른 경험을 하게 해준 안양도시공사에 감사하다”며 “내년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