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관세협상 타결이 늦어지는 가운데 관세충격이 심화하는 모습이다.
미국시장에서의 부진 여파로 전체 수출액(301억 4000만달러)도 전년대비 7.8% 줄었다.
철강(18억 2000만달러)과 가전제품(2억 7000만달러)은 대미 수출비중이 낮은 편임에도 수출액이 전년대비 각각 18.6%, 26.5%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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