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계의 격변 속에서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자유민주당 총재가 21일 국회에서 일본 역사상 최초의 여성 총리로 선출됐다.
이로써 '여자 아베'로 불리는 강경 보수 성향의 다카이치 총리가 이끄는 새로운 정부가 공식 출범하게 됐다.
이날 요미우리신문 등에 따르면 다카이치 총재는 이날 오후 임시국회에서 진행된 총리 지명선거에서 1차 투표 과반 득표로 총리 선출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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