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의 기회를 잡는 것만이 지마켓이 다시 1위로 거듭나는 길입니다.신세계의 에코시스템과 알리바바의 기술력이 결합한 것이 차별화 포인트입니다." 지마켓이 글로벌-로컬(Global+Local) 전략을 전면에 내세우며 '1세대 플랫폼의 본격적인 복귀전'을 선언했다.
알리바바의 생성형 AI·클라우드 역량을 플랫폼 전반에 이식하고, 신세계 유통 생태계와 연동해 셀러 성장과 글로벌 확장을 동시에 실현한다는 구상이다.
"2012년 라자다를 창업하며 검증한 글로벌 이커머스 운영 역량을 이식하겠다"는 게 장 대표의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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