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손예진, 시상식 투샷 현실로? 부부 동반 '주연상' 도전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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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손예진, 시상식 투샷 현실로? 부부 동반 '주연상' 도전 [엑's 이슈] 

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나란히 청룡영화상 남녀주연상 후보에 이름을 올리며 부부 동반 수상의 영광을 얻을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빈은 지난 해 12월 24일 개봉한 영화 '하얼빈'(감독 우민호)으로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손예진은 9월 24일 개봉한 박찬욱 감독의 영화 '어쩔수가없다'로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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