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 미디어 계열사 티캐스트가 운영하는 예술영화관 씨네큐브의 25주년 기념작 ‘극장의 시간들’이 국내 주요 영화제에서 연이어 초청받으며 예술영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다.
(사진=티캐스트) 지난 18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제21회 미쟝센단편영화제 특별상영에서는 ‘극장의 시간들’ 상영 후 미쟝센단편영화제 집행위원이자 ‘엑시트’를 연출한 이상근 감독의 진행으로 이종필, 윤가은, 장건재 감독이 직접 참여한 ‘창작자 토크’가 이어졌다.
같은 공간에서 모르는 사람들이 모여 영화를 본다는 건 오직 극장만이 줄 수 있는, 개인적이고도 공동의 경험이다”, 장건재 감독은 “씨네큐브는 70~80년대생 감독들에게는 정말 중요한 장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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