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에서 범죄에 가담한 뒤 국내로 송환된 피의자 58명 중 48명이 이미 구속된 가운데, 남은 10명의 구속 여부가 21일 결정된다.
법원에 들어서는 이들에게 취재진이 “캄보디아엔 왜 갔느냐”, “로맨스 스캠(연애 빙자 사기)에 가담했느냐”, “현지에서 고문을 당했느냐” 등의 질문을 던졌지만, 피의자들은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이날 오전에는 6명이 심문을 받았고, 나머지 4명은 오후 2시 30분부터 영장실질심사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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