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시의 한 채석장에서 작업 중이던 덤프트럭이 8m 깊이의 웅덩이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 소방당국이 실종된 트럭 기사에 대한 수색작업을 재개했다.
소방 당국은 이날 오전 7시쯤부터 드론, 보트 등 장비 27대와 소방 잠수사, 경찰, 보령시, 한국수자원공사 관계자 등 인력 94명을 투입해 트럭 기사 A씨에 대한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 사고로 A씨가 실종, 전날 경찰과 소방 당국이 오후 7시까지 수색 작업을 벌였으나 끝내 발견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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