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수문화유산기념박물관이 10월 30일 오전 11시 아산 환수문화유산기념박물관에서 협력 회의를 개최한다.
문화유산회복재단(이사장 이상근)은 10월 30일 오전 11시부터 충남 아산시에 소재한 환수문화유산기념박물관에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회원들을 초청해 '협력 기념 초청 행사'를 개최한다.
남종석 환수문화유산기념박물관장(폴란드 지부장)은 "2019년 월드옥타와 국외문화유산의 보호와 환수, 가치 활용을 위해 협약을 맺은 이후 국내외에서 여러 활동이 지속적으로 전개됐고 그동안의 성과를 모아 이제는 세계 유일의 환수문화유산기념박물관이 개관했다"라며 "이번 협력 기념 초청 행사는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 한국 문화유산이 있는 국가와 주요 도시에 촘촘히 지부를 결성함으로 신뢰 기반형 인적네트워크의 구축으로 문화유산 회복 활동을 촉진하고 나아가 국제사회와 협력과 연대를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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