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면증 여성 알고보니 의사…"진료하다 졸면 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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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면증 여성 알고보니 의사…"진료하다 졸면 어떡해"

기면증을 앓고 있는 여성이 가정의학과 의사라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여성은 길을 가다가 갑자기 의자에 주저앉더니 졸았다.

여성은 "기면증을 완치할 수 있는 약은 없고 일상생활에서 각성 상태를 유지하고 탈력발작을 완화해주는 약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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