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탁류'를 연출한 추창민 감독은 21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취재진과 만나 첫 드라마 연출 소감을 털어놨다.
왈패와 일꾼, 상단 등 조선시대 하층민의 삶에 초점을 맞춰 현실에 발붙인 이야기를 만들었다.
촬영할 때 컴퓨터그래픽(CG)을 최소화하고 경북 상주에 나루터를 직접 지어서 현실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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