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KIA서 한국시리즈 뛴 라우어, 올핸 토론토 소속으로 WS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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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KIA서 한국시리즈 뛴 라우어, 올핸 토론토 소속으로 WS출전

바로 지난해 KBO리그 KIA 타이거즈에서 뛰었던 왼손 투수 에릭 라워(KBO리그 등록명은 라우어)다.

2024시즌 KBO리그 우승 반지를 꼈던 라워는 현 소속팀 토론토가 극적으로 WS에 진출하면서 한국시리즈(KS) 우승 후 1년 만에 MLB 우승에 도전하는 진기록을 쓰게 됐다.

김혜성이 올해 WS 엔트리에 포함되면 한미 프로야구 우승 결정전에서 뛰는 두 번째 한국 선수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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