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사법개혁안, 11월까지 마무리…'재판소원'도 최대한 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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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사법개혁안, 11월까지 마무리…'재판소원'도 최대한 빨리"

더불어민주당은 21일 '5대 사법개혁안'과 관련해 "우리가 어제 발표한 5개 사법개혁안에 대해선 11월 말까지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현정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대책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며 "재판소원과 관련해선 시한을 못 박진 않았다.최대한 빠르게 하려고 노력하겠다"고 했다.

그는 "재판소원은 기존에 발의됐던 안들과 김기표 의원 안을 중심으로 공론화 작업을 거쳐 진행할 것"이라며 "그렇게 만들어지는 1개 안의 내용을 가지고 당론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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