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희 보좌관 “딸 결혼식 수금 의혹 사실무근…법적 대응 나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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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희 보좌관 “딸 결혼식 수금 의혹 사실무근…법적 대응 나설 것”

더불어민주당 최민희 의원실이 최근 제기된 ‘딸 결혼식 수금 의혹’에 대해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강하게 반박하고, 허위사실 유포자에 대한 법적 대응 방침을 밝혔다.

의원실은 먼저 ‘기업이나 피감기관에 청첩장을 돌렸다’는 주장이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의원실은 “최 의원의 자녀는 20살 때부터 독립해 10년 가까이 홀로 생활해왔으며, 결혼식 날짜와 장소 역시 본인이 직접 결정했다”며 “최 의원은 ‘곧 결혼한다’는 사실만 알고 있었고, 구체적인 날짜는 한 유튜버 방송을 통해 알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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