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자원관리원(이하 국정자원) 화재로 장애를 보여온 정부 행정정보시스템의 60% 가까이가 복구됐다.
2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정오 기준 화재로 마비됐던 행정정보시스템 709개 중 409개가 정상화됐다.
시스템 중요도에 따른 등급별 복구 현황을 보면 1등급은 40개 중 31개가 정상화돼 77.5%의 복구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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