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우와 함께 '한국 수영의 쌍두마차'로 맹활약 중인 김우민(강원도청)이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 경영 남자 일반부 자유형 400m 4연패 위업을 일궈냈다.
지난해 전국체전 4관왕에 올랐던 김우민은 이번 대회에서 이미 금메달 3개를 따냈다.
지난 18일 남자 일반부 자유형 1500m 정상에 오른 그는 19일엔 이번 대회 남자 자유형 200m에서 아시아신기록을 달성한 황선우 남자 일반부 계영 800m 우승을 합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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