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거점을 두고 한국인들을 상대로 전화금융사기 범행을 해 수억원을 가로챈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보이스피싱 조직의 총책이 전직 경찰관인 것으로 드러났다.
법원은 총책은 물론 관리자와 콜센터 직원들 모두에게 실형을 선고했다.
또 범죄단체가입 등의 혐의로 기소된 관리자급 팀장 B(40대)씨에게 3년, 콜센터 직원 5명에게 각각 징역 6개월~2년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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