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공단이 붓꽃과 식물인 대청부채를 태안해안국립공원 무인도에서 복원한다고 21일 밝혔다.
공단은 2013년 태안해안국립공원 무인도에서 대청부채 자생지를 확인한 이후 복원에 착수해 2018년 인공 증식에 성공했고, 이를 토대로 2019년에 100개체를 복원했다.
공단은 "이번 복원은 기존 자생지가 훼손되는 경우를 대비한 복원"이라며 "대청부채의 안정적인 보전 여건을 마련하는 것에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