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6회 전국체전에서 세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며 수영 자유형 400m 4연패를 달성한 '한국 수영 간판' 김우민(24·강원도청)은 여기서 안주하지 않는다.
박태환이 2016년 제97회 전국체전에서 작성한 대회 기록(3분43초68)을 경신하지는 못했지만, 김우민은 무난하게 대회 4연패를 달성했다.
김우민은 "400m 같은 경우에는 제 개인 기록을 깨는 것을 항상 목표로 하고 있고, 제 기록을 계속해서 깨다 보면 언젠간 최고의 경지인 박태환 선수의 기록에도 도달할 수 있다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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