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예주(남녕고2)는 21일 부산광역시 사직종합운동장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수영 다이빙 여자18세이하부 1m 스프링보드에서 종합점수 244.05점으로 금메달을 따내며 제주선수단에 4개의 금메달을 안겼다.
이예주는 여자18세이하부 3m싱크로에 김민선(남녕고 1)과 처음으로 짝을 이뤄 위로 추격한 조수인·현지원(서울체고, 215.37)을 여유있게 따돌리고 제주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겨줬다.
이예주는 이어 19일에도 다이빙 플랫포옴에서 금메달을 캐내며 제주선수단에서는 유일하게 3관왕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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