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홈 경기장인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온수가 나오지 않아 원정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선수단이 씻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됐다.
스페인 ‘마르카’는 21일(이하 한국시간)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뜨거운 물이 나오지 않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분노했다.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선수단은 훈련 후 샤워를 하기 위해 호텔로 돌아가야 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아스널은 라커룸 내 문제를 인정했다.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오후 6시 45분 이 문제를 알렸다.아스널이 조치했지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훈련은 7시 15분에 끝났다.온수는 7시 25분부터 나왔다.아스널이 공식적으로 사과하면서 일이 끝났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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