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1시 54분께 중랑구에 있는 집에서 잠든 60대 아내 B씨의 머리를 둔기로 수차례 내려친 혐의를 받는다.
머리에 열상을 입은 B씨는 곧장 경찰에 신고했으며 병원에서 봉합수술을 받고 퇴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B씨는 지난달에도 "남편이 흉기를 들고 위협한다"며 112 신고를 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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