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청은 경북 포항 지역에서 발견된 '포항 신생대 두호층 고래화석'과 '포항 신생대 두호층 결핵체'를 각각 천연기념물로 지정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이 화석은 국내 신생대 고래화석 가운데 가장 큰 표본임과 동시에 국내에서 처음 공개되는 수염고래아목 고래화석으로 가치가 있다.
고래 화석 뼈를 감싸고 있던 '포항 신생대 두호층 결핵체' 역시 천연기념물로 함께 지정이 예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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