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내 안나가 암 투병 후 가족들과 보내는 일상에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안나의 소소한 일상이 담겼다.
이후 안나는 가족들과 함께 러닝을 하며 "전국 각지의 병원에서 의사, 간호사, 환자 분들이 모여 각자 다른 날에 달리기를 했다.긴 하루를 보내 많이 뛰지는 못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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