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군에서 1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살아온 배나무 '백년배'가 올해도 결실을 맺었다.
21일 영동군에 따르면 영동읍 매천리 과일나라 테마공원에 있는 수령 100년이 넘은 배나무 20그루에 올해도 탐스러운 열매가 결실을 맺고 당도와 맛을 자랑하고 있다.
나무들은 한 세기를 훌쩍 넘긴 세월 동안 영동 과수 재배의 역사를 고스란히 품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