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MLB) '전설' 앨버트 푸홀스의 LA 에인절스 사령탑 선임이 무산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21일(한국 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푸홀스가 에인절스의 감독직을 맡지 않는다"며 "푸홀스는 에인절스 사령탑의 유력 후보로 거론됐고, 이달 초 페리 미나시안 단장과 면접을 진행했다.그러나 계약 협상이 결렬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2011시즌을 마친 뒤 프리에이전트(FA)가 된 푸홀스는 10년, 2억4000만 달러에 에인절스와 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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