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건진법사 전성배씨에게 박창욱 경북도의원의 공천 청탁 요청을 전달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브로커가 불구속 상태로 재판받게 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앞서 법원은 지난달 15일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며 김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고, 이후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이 같은달 30일 그를 구속상태로 재판에 넘겼다.
박 도의원 역시 특검팀에 의해 재판에 넘겨졌고, 오는 30일 그의 금융실명거래 및 비밀보장에 관한 법률 위반 및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첫 공판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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