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휘 "LGU+, 이미 4월 해킹 사실 알고도 은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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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휘 "LGU+, 이미 4월 해킹 사실 알고도 은폐"

최근 LG유플러스(032640)가 지난 4월 이미 해킹 사실을 인지하고도 정부에 신고하지 않은 정황이 드러났다.

21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이상휘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7월 블룸버그 등 해외 언론보도에 따르면 중국 해킹 그룹이 LG유플러스와 협력사의 서버를 침투해 내부망 접근권한을 확보한 사실이 공개됐다고 밝혔다.

특히 LG유플러스 대변인은 4월 당시 '협력사 소유 장비에서 침해가 발생했다'며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으나, 정작 어떠한 '침해사고 신고'도 하지 않아 법적신고의무를 저버렸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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