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에게 보낸 특검 소환장이 또다시 제대로 전달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31단독 전은진 판사는 지난 2일 한 전 대표에게 소환장을 발송, 15일 폐문부재 사유로 이를 반송 받았다.
앞서 법원은 내란 특별검사팀이 제기한 공판 전 증인 신문 신청을 받아들여, 한 전 대표에게 국회 비상계엄 해제 의결 방해 의혹과 관련한 소환장을 두 차례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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