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만에 현장 국감' 경남교육청 긴장…웅동학원 등 쟁점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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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만에 현장 국감' 경남교육청 긴장…웅동학원 등 쟁점 전망

오는 23일 경남도교육청에서 7년 만에 현장 국감이 예정된 가운데 도교육청이 국감 당일 어떤 쟁점이 거론될지를 두고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21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국회 교육위원회 감사 2반(반장 조정훈 의원)은 오는 23일 경남도교육청 2층 강당에서 경남도·부산시·울산시교육청을 대상으로 국정감사를 한다.

경남도교육청에서 열리는 국감은 2018년 이후 7년 만이고, 도내에서 교육위원회 국감이 열린 것은 2019년 경상국립대 감사 이후 6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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