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지난 2021년 도입한 도심 공공주택복합사업(도심복합사업)을 개선한 공공도심복합사업 시즌2를 통해 오는 2030년까지 도심 내 양질의 주택 5만호를 착공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도심복합사업은 선호도 높은 도심 내 주택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민간 정비가 어려운 노후 도심을 대상으로 공공이 주도해 용적률 상향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신속하게 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국토부는 공공 도심복합사업 시즌 2를 통해 인센티브를 추가로 확대하고 절차 개선을 통해 사업 속도도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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