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국에서 비속 살해 및 미수 사건으로 검거된 인원이 60명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조국혁신당 정춘생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자녀 및 손자녀를 살해하거나 살해 시도가 미수에 그쳐 검거된 인원은 총 62명이었다.
지난해 존속 살해 및 미수 사건으로 인한 검거 인원은 58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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