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는 독일 쾰른에서 열린 세계 최대 식품박람회 '아누가(Anuga) 2025'에서 우리나라가 주빈국으로 참가해 K-푸드 수출상담 6900만 달러를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아누가 박람회는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세계 최대 식품 박람회로, 올해 110개국 8000여개 식품기업이 참가하고 약 14만명이 방문했다.
송 장관은 "이번 아누가 박람회를 통해 K-푸드의 글로벌 경쟁력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K-컬처·관광 등 K-이니셔티브와 연계한 글로벌 마케팅을 확대해 우리 수출기업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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