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최초 조리기능사 조우종 "언론고시보다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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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최초 조리기능사 조우종 "언론고시보다 힘들어"

아나운서 조우종이 아내 정다은 손목뼈 골절로 조리 자격증을 도전했다고 말했다.

조우종은 "요리 학원을 올해 1월에 등록했는데 두 달 만에 아내 손목이 부러졌다"고 했다.

이어 조우종은 "요리를 쭉 해오다가 내친김에 조리 기능사를 도전해볼까 생각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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