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집권 자민당의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총재가 21일 일본의 사상 첫 여성 총리로 사실상 취임을 확정짓게 됐다.
이날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자민당과 일본유신회의 중의원 의석수는 각각 196석, 35석으로 과반인 233석에는 2석 부족하지만, 무소속 의원 4명 가량이 다카이치 총재에게 투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1차 투표에서 결과가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또한 다카이치 총재는 자민당 총재 선거에 출마했던 고이즈미 신지로(小泉進次郎) 농림수산상은 방위상, 하야시 요시마사(林芳正) 관방장관은 총무상으로 기용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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