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뮤지컬 배우 에녹이 KBS1 ‘가요무대’에서 첫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안방 시청자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에녹은 지난 20일 방송된 KBS1 ‘가요무대’ ‘가요무대 40년, 남진 60년’ 특집에 출연, 남진의 명곡 ‘나야 나’를 열창하며 단독 헌정 무대를 꾸몄다.
이날 무대는 남진의 공연에 이어 특집의 첫 단독 무대를 장식한 자리로, 에녹은 등장부터 여유 넘치는 무대 매너와 탁월한 곡 해석력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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