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지난 4월 해킹 사실을 인지하고도 정부에 신고하지 않은 정황이 드러나면서 늑장 대응과 은폐 의혹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이 의원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이미 4월 관련 사실을 파악했지만, 침해사고 신고 의무를 이행하지 않았다.
거듭된 해킹 정황에도 LG유플러스는 여전히 자진 신고를 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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