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1일 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은 지난 15일 국내 5위 가상자산 거래소 고팍스의 임원 변경 신고를 수리했다.
가상자산 시장은 실체적 국경이 없는 글로벌 시장이라 국내 투자자는 자유롭게 해외 거래소를 이용할 수 있다.
국내 가상자산 업계 관계자는 "바이낸스의 진입은 세계 시장이 이미 '개방형 경쟁'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국내 거래소의 해외 진출 문턱을 낮춰야 산업 균형이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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