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웹 기반 해커그룹 '블랙 슈란탁(Black Shrantac)'이 SK쉴더스 내부 데이터를 24GB가량 해킹한 가운데, 실제 해당 자료들이 SK쉴더스 영업기술 직원의 내부 자료였다는 점이 밝혀졌다.
실제 해커들의 자료를 살펴보면 ▲SK텔레콤과 관련한 자료에서는 SK쉴더스에서 제공하는 솔루션을 통한 검증 및 증적자료와 함께 알람과 통보 기능과 자동화 기능에 대한 설명자료가 제시돼 있다.
또한 KB금융그룹에 대한 통합보안관제시스템 구축에 대한 기술과 기능에 대한 자료 ▲SK하이닉스의 VEN 상태 검증 자료 및 장애 발생시 대응과 관련한 솔루션 설명자료 ▲금융보안원의 소프트웨어 구성도 및 내부정보제공망과 보안관제망 ▲HD 한국조선해양의 PoC 항목 등 보안 관련 내용들이 나열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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