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훈 국민의힘 의원이 21일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과 관련한 MBC 뉴스를 놓고 “민주노총 노조가 장악한 MBC는 극도의 편향성을 보여왔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 서비스에 “(MBC는) ‘약정 끝나서 폰 교체했다’는 민주당 주장을 제목으로 뽑아서 합리적 의심을 덮으려는 의도다”고 꼬집었다.
앞서 박 의원은 지난 20일 김 실장이 이재명 정부의 첫 국감 날인 지난 13일 휴대전화를 교체했다는 새로운 의혹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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