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가 “3년 연속 적극 재정을 통해 민생경제 회복의 디딤돌을 마련해 왔다”며 “앞으로도 민생경제 회복의 길을 끝까지 정주행하겠다”고 했다.
김동연 지사는 21일 진행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지난 3년 대한민국은 재정의 적극적 역할이 절실한 상황이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도는 도민의 삶을 지키고 경제를 살리기 위해 과감한 확장 재정을 펼쳐왔다”며 “지난 정부가 지원을 중단했던 지역화폐를 대폭 확대했고,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전국 최초 ‘소상공인 힘내GO 카드’로 골목상권에는 온기를, 지역 경제에는 활력을 더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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