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백전에서도 유일하게 자취 감춘 LG 김강률, KS 엔트리 탈락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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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백전에서도 유일하게 자취 감춘 LG 김강률, KS 엔트리 탈락 위기

LG 트윈스 베테랑 투수 김강률(37)이 한국시리즈(KS)를 대비한 자체 청백전에서도 자취를 감췄다.

LG는 지금까지 총 3차례 자체 청백전을 치렀는데, 김강률은 단 한 경기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김강률은 두산 베어스 소속으로 포스트시즌 통산 20경기에 등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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